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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실험실]하늘을 날고 싶었던 기자, 무모한 도전을 하다

2016/7/08 16:53
조회:37163

      
사진 pixabay
        

요상한 걸 시도해보는 '맥심실험실'이 돌아왔습니다.

예전에는 립스틱 같은 것 실험해보는 데 그쳤지만, 이번 실험은 좀 거대합니다.

사진 MAXIM

'플라잉요가'라고 들어보셨나요?

몇 년 전부터 유행하긴 했는데 차마 엄두를 못 내다가 최근 등록을 했습니다.

두 발로 걸어가서 등록한 제 자신이 지금은 참 신기하네요.

원래 처음 배우는 건 다 재밌잖아요?

궁금한 건 못 참는 기자는 '플라잉요가'를 통해 하늘을 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어 즐거운 퇴근길에 나섰습니다.

(퇴근길은 원래 즐겁기는 한데)

사진 MAXIM

저렇게 달려있는 파란 천이 해먹이라는 건데요.

'에이, 이거 여자들만 할 수 있는 거잖아'는 생각은 넣어두세요.

한 해먹에 2,000kg까지 매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누구든 할 수 있어요. 코끼리가 와서 해도 되겠네 그럼?

남자 선생님도 계셨지만, 그분이 동작을 보여주는 것 보다는 예쁜 여자 선생님을 더 좋아하실 것 같아서. 취향 저격으로 준비했습니다. 기대해도 좋아요.

여튼 제 몸을 튼튼히 지탱할거라 믿고 맡겼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무섭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팠습니다.

저 해먹이 우리 몸의 림프절이 지나가는 부위를 아주 꽉꽉 눌러줍니다.

사진 MAXIM

아, 이건 직접 겪어보기 전까지는 정말 이해가 안 가는 아픔일 거예요.

저도 하늘에 떠 있는 두려움만 미리 걱정했지, 아플 거라곤 상상도 못 했으니까요.

앞으로 나올 사진들을 보시면서 제가 겪었던 아픔을 같이 공유해주세요.

아픈 이유가 그 자리에 독소가 많이 쌓여서 그렇다고 합니다.

근데 그 누가 하더라도 아플 것 같은 위치에요.

미리 말하지만 전 운동을 다니고 있습니다. (진짜?)

서커스, 묘기 그런 게 아니라고요.

사진 MAXIM

자, 이렇게 올라타서

사진 MAXIM

뭐 어떻게 하다 보면 이렇게 됩니다.

저렇게 되는 과정은 늘 무서워서 설명을 못 하겠네.

사진 MAXIM

저도 한 번 따라 해봤습니다.

저거 하나 하는데도 소리지르고, 못 하겠다고 난리난리...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낄 순 있는데 좀 많이 무섭습니다.

근데 어깨는 정말 시원해요. 26년 뭉친 근육이 풀어지는 기분.

사진 MAXIM

이런 자세들도 있는데, 전 못 해봤습니다.

(앗, 거울에 사진 열심히 찍는 나 나왔다)

사진 MAXIM

이 천을 가지고

사진 MAXIM

휘리릭 하더니

사진 MAXIM

변신 중. 두구두구.

사진 MAXIM

이렇게도 합니다.

저만 신기한가요...?


사진 MAXIM

뻣뻣한 저는 엄두도 못 내는 자세입니다.

땅 위에서도 안 될 텐데, 공중에서라니.

저도 배운지 한 2주 돼서 기본 동작은 할 수 있습니다.

이게 기본동작이라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요.

사진 MAXIM

뭐 이렇게 거꾸로 매달리고요.

웬만해서는 리얼한 표정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는데,

흑역사 창출하고 싶진 않아서...

뭐 여기서 보여줄 사진들을 두고 훗날 이불킥할 것 같긴 하지만.

근력이 약해서 혼자 힘으로 물구나무는 못 서지만,

사진 MAXIM

박쥐처럼 이렇게 해서 할 순 있습니다.

머리라도 좀 묶을 걸 그랬네요.

여름맞이 MAXIM 공포 극장.

사진 MAXIM

겨드랑이에 쌓인 독소(?)를 풀어주는 데 가장 좋은 자세에요.

여러분은 지금 묘기가 아니라 요가를 보고 계십니다.

와, 저 자세는 진짜 지옥을 맛봅니다.

요가 할 때마다 세상에 있는 신이란 신은 죄다 소환해요.

착하게 살겠다고. 야식 안 먹겠다고.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내 두 발로 걸어가서 등록한 운동이라 남 탓할 수도 없습니다.

아프고 무서운데 재밌어요. 뭔가 이런 걸 즐기는 걸 봐서 M인가...?


사진 MAXIM

이 안에 나 있다.

저와 함께 하늘을 날아보실 분?

사진 MAXIM

비명소리와 신음소리, 그리고 미녀들이 가득한 곳으로 안내해드릴게요.

저 꾸준히 다니고 있냐고 한 달 뒤에 꼭 물어봐주세요.

'등록하고 안가기'가 제 취미라...


장소/ 엠케어요가

MAXIM 박소현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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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플라잉요가, 리뷰, 맥심실험실, 요가, 화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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