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일반구매 독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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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빠지지않고 일반구매로 맥심봤어요. 책으로만 보다가 독자사연 한번 써보고 싶었어요. 맥심이 교도소 베스트셀러인거 아시죠??? 가끔 무기징역수나 사형수이야기가 맥심에 나오던데 실명그대로 맥심에 실린 사람중에 제 옆에 있었던 사람도 있었다는.. 그사람도 애독자. 화내던데 ㄷㄷㄷ..괜찮겠어요? ㅎ 우리동네 서점에는 맥심잡지가 없네요ㅠ 근데 요즘 여자에디터분들 다 어디갔어요???
편집부의 비범한 신예 배주영 에디터가 있지요. 물론 초미녀 채희진 에디터의 미모에는 못미치지만요.
범죄 르포기사가 종종 실리는데, 이미 언론에 널리 공개된 경우에만 인용하고요, 최초로 실명을 깐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자칭)미녀 에디터 배주영 인사 드립니다. 아직까지 저의 존재를 모르고 계셨다니... 앞으로 더 개같이 나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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