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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보겸이 맥심에 입사했다? 보겸의 엉망진창 맥심 사옥 방문기!

2018/10/24 15:31
조회:3881


보겸

이름: 김보겸
BJ명: 한손에총들고
생년월일: 1988년 1월 31일(31세)
신체: 185cm, 70kg
경력: 2014~2017년 4년 연속 아프리카TV BJ 대상 수상
유튜브 구독자: 2,621,989명(2018년 10월 기준)

260만 명이 구독하는 슈퍼파워 유튜버 보겸. 일일 인턴 에디터로 맥심에 입사하게 된 그에게 가장 기본적인 업무를 시켜보았다. 아니, 머...멀쩡한 컴퓨터를 대체 왜 부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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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만 구독을 자랑하는 유튜버 보겸. 맥심 사무실에 출근한 소감이 어때?
보이루! 군대에 있을 때부터 맥심 재밌게 봤고, 좋아하는 잡지다. 한 번쯤 사무실에도 와보고 싶었는데 좋은 경험이었다.

당신만의 ‘보이루’란 인사가 여성의 성기를 빗댄 말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던데...
알고 있지. 말도 안 되는 거다. 몇 번이나 영상을 올리기도 했는데, 그런 의미였다면 지금처럼 길게 활동할 수 있었을까? 날 팔로우하는 사람이 아프리카TV,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다 합치면 400만 명이 넘는다. 어떻게든 안 좋게 보려는 분들이 있는데, 그들의 맘을 돌리는 것도 내겐 숙제다. 앞으로 나아갈 길이고, 성장통이랄까.

팬들 사이에서는 보황이라고 불리던데 그건 또 무슨 뜻인가?
‘보겸 황제’, ‘보겸 사황’ 등의 의견이 있는데 시작은 ‘보겸 교황’이었다. 한 번 강남역에서 팬들한테 900만 원을 쓴 적이 있다. 그때 마침 프란체스코 교황이 방한했을 때라 그런 별명이 붙었지.

한턱에 900만 원이라니 대체 얼마나 버는 건가?
슈기님이 맥심에서 한 달에 6천만 원까지도 번다고 얘기했다면서? 나도 비슷하다. 사실 마음만 먹으면 제대로 땡기려고 더 열심히 뛰겠지. 하지만 이제는 생방송 때 별풍선을 쏘지 말라고 한다. 그 별풍선을 기반으로 성장했고, 덕분에 이제는 그 외적으로 돈 벌 수 있는 방법이 많아졌으니까. 이제는 번 만큼 내가 팬에게 보답할 때다.

그래서 팬들에게 컴퓨터를 사주고 집에 가서 설치까지 해준 거군?
컴퓨터나 핸드폰 같은 건 매달 많이 나눈다. 많이 번 만큼 베푸는 데 써야지. 가조쿠니까.

팬들이 가조쿠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군. 내 자식이 제일 예쁘다고, 보겸이냐, 보검이냐는 말도 있던데.
‘보멋당불’이라는 말이 있다. 보겸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 모 커뮤니티에서 워너원, BTS 등 아이돌과 나를 후보군에 넣고, 같이 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사람을 투표한 적이 있다. 근데 내 입으로 말하기 민망하지만 압도적으로 내 표가 많더라. 너무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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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선물도 엄청나더라. 방송 중에 뭔 택배가 그렇게 많이 오는 거야? 
다 착불로 받는다. 벽돌부터 20년 된 가전제품, 야동이 들어있는 USB 등 종류도 다양하다. 확인해봤는데 진짜였다.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AV 배우의 작품이더라. 

이만한 인기면 연예계로 진출할 생각도 해봤을 것 같은데.
많은 제안이 왔다. 하지만 크리에이터나 1인 방송은 혼자 자신의 방송에 모든 걸 쏟아 부어야 한다. 난 끝까지 크리에이터로 남을 거다. 그래도 가끔 기회가 온다면 한 번씩 연예계로 우회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2012년에 방송을 시작해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방법이란 게 없다. 꾸준한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 즐겨야 한다. 재능이란 게 확실히 있어야 하거든. 무엇보다 자신의 매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사람들은 나를 생각할 때 츤츤거리면서도 해줄 거 다 해주는 동네 형의 편안한 이미지를 떠올린다. “보겸이형 놀자!”하고 방문 열면 정말 있을 것 같은 느낌. 진정성도 중요하다. 첫 방송 때부터 지금까지 리액션, 뉘앙스 등이 한결같은 것도 중요하지 않았나 싶다.

에이, 예전에는 욕도 많이 했으면서.
내가 봐도 그때는 미친놈이었다. 지금도 가슴 한쪽에 봉인하고 있다. 언제 깨어날지 모르겠다.

솔직히 분노장애인 줄 알았다.
그건 아니다.(웃음) 게임하다 보면 온 마음을 담아서 화날 때 있잖아?

그래서 화를 가득 담은 책상 후려치기, 일명 샷건이 유명해진 건가?
샷건충이라고, 샷건 좋아하는 분이 되게 많다. 중요한 건 내가 욕을 줄였고, 그 대신 유행어를 쓴다는 거다. “이거 실화냐?” 같은 것도 욕을 순화하려고 만든 거다. 날 따라하는 분들이 많아서 욕도 샷건도 자제하려고 한다. 요즘 유튜브는 방송매체 이상으로 시청자가 많다. 그걸 체감하기 때문에 필터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동시에 재미는 살릴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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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이거 실화냐가 당신 유행어라고? 어디서 약을 팔아?
이거 실화냐,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고 유행어 아닐까? 개그 프로그램, 공중파 프로그램 등 안 따라 한 곳이 없었다. 나 이전엔 실화라는 단어 자체를 쓰는 사람도 없었잖아. 근데 뜨니까 갑자기 다 쓰더라고.

그렇게 뜨는데 유튜브도 한몫했지. 당신 콘텐츠만의 빠른 호흡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더라.
영상 편집자가 5명 정도 된다. 유튜브 유망주를 위한 꿀팁을 알려주마. 많은 분들이 영상을 편집자 손에 맡기고, 본인은 업로드만 한다. 사실 제일 웃긴 웃음 포인트는 본인이 잘 아는 건데. 난 영상이 나오면 심한 경우 10번 이상 컨펌을 한다. 내용이나 효과를 편집자에게 전담하지 않는 거지.

편집자들 탈모 오겠는데? 너무 심한 거 아닌가.
그래서 처음엔 내 스타일에 맞추고자 노력하는 과정이 힘들었다. 근데 적응되면 편해진다. 무조건 관여해야 한다. 자기 영상인데 당연한 거지. 2017년부터 채널을 많이 뒤집어엎어서 유튜브 영상 프레임이 많이 바뀌었다. 덕분에 지금의 스타일이 나온 거지.

직접 보니 생각보다 키가 크고 인물도 훤칠하다. 인기도 많지?
키는 185cm다. 잘생겼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맥심에선 먹히는 건가?(웃음) 팔로우하는 분들 성비가 7대3 정도다. 100만 명 정도는 여성분이라는 게 요새 참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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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여성 팬 중에 여자 친구 숨겨둔 거 아냐?
없다. 가조쿠에겐 사심을 갖지 않는다. 혹시라도 제게 관심이 있다면 누구든 다가와 주세요. 슬슬 외롭네요. 동종 업계 분들도 상관없고, 다가와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나 좋다는 사람들이 제일 눈 높더라. 이상형은?
예전부터 계속 말했던 건데, 탤런트 홍수현 씨의 엄청난 팬이다. 외모, 말투 다 완벽한 것 같다.

(마이크로닷을 만나기 전 인터뷰다.)

개인 방송은 언제까지 할 계획인가?
죽기 전까지 계속하지 않을까? 나랑 너무나 잘 맞는다. 방송을 보는 학생들에게도 하는 말이 있다. 뭐든지 잘하는 일 아니면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내겐 그 두 개가 다 포함되는 게 방송이다. 보람도 있고 즐거울 수 있는 모든 요소가 다 있다.

마지막으로 BJ 보겸의 목표는 무엇인가. 구독자 400만?
맞다. 올해 구독자 목표가 400만이다. 근데 열심히만 해선 안 될 것 같다. 뭔가 전략적으로 생각해봐야지. 내 최종 목표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동남아, 일본, 전 세계 어딜 가도 보이루가 외쳐지고, 기술만 따라준다면 지구를 넘어 화성, 명왕성, 블랙홀까지 가조쿠를 만드는 거다. 타노스도 UFO를 타고 와서 보이루를 외치는 그 날까지. 아디오스!
by 정도윤
photograph by ZINHO
VIDEO 박형진
ASSISTANT 나주희 박중우

MAXIM 정도윤기자 press@maximkorea.net


MAXIM 2018년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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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보겸, 유튜브, 온라인스타, 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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