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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프로젝트 "노래에 청춘들의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어요"[인터뷰]

2017/8/2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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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5월 데뷔곡 '바운스'를 발표한 이후 5년 만에 다시 JJ프로젝트로 팬들 앞에 서게 된 갓세븐 진영과 JB. 그들은 '내일, 오늘'이라는 곡을 통해 청춘들의 걱정을 노래한다.

진영과 JB는 작사, 작곡 등 공동작업으로 JJ프로젝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 곡을 통해 청춘들이 지닌 미래에 대한 불안한 심경을 담았으며, 자신들이 갖고 있는 고민도 함께 털어놨다. 최근 그들을 서울 모처에서 만나봤다.

Q. JJ 프로젝트 5년 전 활동에 대해 평가하자면?
A. JB : 귀여운 결과였던 것 같다. 당시에는 정신없이 즐기기 바빴다. 결과는 부족했던 것 같다.

Q. 갓세븐으로 데뷔를 해서 이 프로젝트로는 나오지 않을 줄 알았다. 어떻게 다시 나오게 된 건가?
A. JB
: 우리도 상상을 못 했다. 갓세븐이 데뷔한 지 3년 밖에 안 됐기 때문에 유닛으로 나오는 게 말이 안 되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싫지는 않았지만 '맞는 길인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해봤다. 갓세븐에 도움이 되는 방향이라면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Q. 5년 전이랑 위상이 많이 달라졌다. 다시 뭉쳤을 때 마음이 달랐을 것 같다. 뭐가 변했나?
A. 진영
: 차분해졌다. 처음에는 멋모르고 신나있었는데 지금은 조금 더 조심스러워졌다. 책임감도 많이 생겼다.

Q. 갓세븐 활동도 하고 유닛활동도 해서 JB와 진영은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을 것 같다. 성격이 잘 맞는지 궁금하다.
A. JB
: 유닛활동 하면서 많은 것을 겪었다. 5년이나 지나서 안 맞는 부분이 없는 것 같다. 있더라도 서로 조심을 하는 편이다. 아이디어가 많아서 좋았다.

Q. 유닛을 준비하면서 자극된 그룹이나 후배가 있나?
A. 진영
: 우리 이야기에 대한 것 생각하기에 너무 바빴다. 다른 사람들에 대해 생각할 겨를은 없었다.
JB : 옛날 우리 모습을 많이 떠올리는 것 같아서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다. 지금은 차분하고 진지한 노래가 많다. 에너지가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했다.

Q. 작업하면서 의견 충돌이 있을 때 어떻게 해결했나?
A. JB
: 5년이라는 시간을 괜히 보낸 게 아닌 것 같더라. 서로 양보하기 바빴다. 의견 충돌이 생겨도 양보할 거는 서로 양보하고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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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생의 고민을 담았다고 하는데 현재 둘이 고민하는 건 뭔가?
A. 진영
: 앨범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크다. 앨범 활동을 할 때 '어떻게 해야 알차게 할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을 많이 했다.

Q. 5년 만에 활동하는 데 얻고 싶은 게 있나? 갓세븐으로 이룬 게 많지만 JJ프로젝트로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A. JB
: 5년 만에 나온 거라서 '이런 그룹이 데뷔했었지'라는 인식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앨범이 너무 잘 만들어져서 개인적으로 만족한다. 많은 사람들이 듣고 좋아해 주면 좋을 것 같다.

Q. 갓세븐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두고 뭐라고 하던가?
A. JB
: 우리는 우리가 유닛을 나가는 줄 몰랐다. 걔네가 나가는 줄 알았다. 정말 자기 일처럼 기뻐해줬다. 다른 멤버들은 유닛활동이 당연하다는 듯이 좋아해줬다. 마크는 방향성에 대해서 같이 고민을 했다.
진영 : 아무래도 갓세븐 멤버들은 JJ프로젝트의 오랜 팬인 것 같다. (웃음)

Q. 예전보다 더 차분해진 것 같은데 이렇게 된 계기가 있나?
A. JB
: 삶의 풍파에 치여서? (웃음) 농담이다.
진영 : 시간이 지나서 그때 몰랐던 경험을 하고 자연스럽게 이렇게 된 것 같다.

Q. JJ프로젝트로 둘이 활동을 하는 동안 갓세븐은 다른 멤버들은 뭘 하나?
A. 진영
: 다음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 완전체 모습을 얼른 보여주고 싶다.

Q. 다음 앨범은 언제 나올 것 같나?
A. 진영
: 10년 뒤? (웃음) 좋은 기회가 되면 빨리 나오면 좋을 것 같지만 갓세븐 앨범에 충실히 하려고 한다. 우리가 했으니까 가능성을 가진 다른 멤버들로 구성된 유닛이 나올 거라고 기대를 한다. 멤버들을 조합하면 재밌는 그림이 많다. 우리 멤버를 대표해서 나온 거니까 부끄럽지 않은 활동을 할 거다.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MAXIM 박소현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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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진영, 갓세븐, JB, JJ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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