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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5월호 징크스: 뒤태 나오면 무조건 대박이다?

2017/4/30 18:45
조회:55325

"나는 5월호가 언제나 싫었다." 편집장은 뒤늦게 고백했다.
5월, 아니 정확히 말하면 5월호를 만드는 기간인 4월은 언제나 편집부에게 잔인한 달이었다. 갑자기 야반도주하듯 퇴사하는 에디터, 촬영 펑크 내는 모델, 발행 시점에 터진 안타까운 사고, 시비들... 매년 5월호는 사건, 사고가 유난히 많았다.
하지만 놀랍게도 늘 가장 화제였고, 완판 등의 호재도 끊이지 않았던 달도 5월호다. 맥심 최초의 멀티커버, 에디터 뒤태 커버(그리고 완판!!!), 최초의 남성 아이돌 커버, 정기구독자 전용 S커버의 시작, 모두 5월호로 벌인 일이다.

지금부터 최근 7년 동안의 맥심 5월호 표지들을 살펴보자. 과연 5월호 징크스는 사실일까?

맥심 최초의 성기 노출(?), 최초 남자 표지: 2010년 5월호 칼리 쿠오코 & 안성기
201005
먼저 앞면 커버. 미드 '빅뱅이론' 속 괴짜 공돌이의 여신, 캘리가 맥심 표지를 장식했다. 칼리 쿠오코라는 이름보다 페니(똑똑똑 페니! 똑똑똑 페니! 똑똑똑 페니!)라는 배역 이름이 우리에게 더 익숙한 그녀. 산뜻한 하늘색과 금발, 녹색이 감도는 묘한 눈빛이 어우러진 표지였다.
201005
그리고 맥심 최초의 ICON 커버! 안성기 씨다. "커피도 맥심, 잡지도 맥심"이라고 말해준 한국의 보물 같은 배우 안성기. 최초의 남자 백커버를 위한 최고의 캐스팅이었다. 안성기씨가 화보 촬영 중 의상 갈아입는데 식스팩과 팔 근육이 굉!장!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 거의 이소룡 수준. 

맥심 최초의 멀티 커버: 2011년 5월호 걸스데이
2011년 5월호 주인공은 맥심 최초의 멀티커버를 장식한 걸그룹 걸스데이였다. 5명의 멤버(전 멤버 지해까지)가 각기 다른 표지로 등장해서 콜렉터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물론 걸스데이가 승승장구한 것은 더 말할 것도 없고. 당시 사무실 안에서 어떤 표지가 가장 먼저 매진될지를 두고 설전이 벌어졌다. 걸스데이걸스데이걸스데이걸스데이걸스데이

난리난 그 표지: 2012년 5월호 에디터 땜빵 표지 & UFC 전 챔프 벤 헨더슨
모 씨가 표지 화보 다 찍고 펑크를 냈다. 폐기처분! 패닉! 비상! 급히 그 화보를 담당한 에디터 김 모 희성 씨가 파토난 표지 촬영장을 콘셉트로 인쇄 이틀 전인가, 화보를 대신 찍어 무보정 사진을 -놀랍게도 사실입니다- 급히 편집해 잡지를 내보냈다. 현재 김희성 에디터는 타 매체에서 실력 발휘 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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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미국 아리조나 사막에서 UFC 챔피언(지금은 전 챔피언) 벤 헨더슨(=벤슨 헨더슨)과의 인터뷰, 촬영을 마치고 저녁에 다들 모여 와플&치킨을 쳐먹고 있던 편집장이 펑크 소식을 전화로 듣고 급히 귀국해야 했다. 이것으로 여기저기 인터뷰도 하고 큰 화제였지만, 정작 편집장은 "다시 겪고 싶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치킨이 그렇게 맛있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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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언니와 망치남: 2013년 5월호 엘리샤 커트버스 & 장우혁5
할리우드 배우 엘리샤 커트버스의 긴 다리, 우아한 금발, 짙은 남색 보디슈트가 표지를 장식했다.
한편 백커버를 장식한 ICON 장우혁도 참 멋지게 나왔다. 오함마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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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함마 아직도 맥심 사무실에 있다. 마감을 지키지 못하고 주절주절 변명만 늘어놓을 때 저 오함마로 손목을 친다. "천하의 맥심 에디터가 왜 이렇게 혓바닥이 길어?"

이 5월호의 'B-hind MAXIM (일명 '몹쓸사진') 코너가 볼 만하다. 당시 맥심에서 열일하다 지금은 다른 매체에서 열일 중이며, 현재 맥심에 새끼손가락 한 마디 정도 담그고 있는 고 조웅재, 아, 아니, 조웅재 에디터를 능욕하는 기사가 실렸었다. 현재 능욕 영상도 있다. 유튜브에서 '조웅재'를 치면 나온다. 길에서 버스킹하던 모습, 냉랭한 시민들의 반응... 눈물 없인 볼 수 없으니 손수건 준비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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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이영하를 빼닮았다. (왼편 맨 아래) 

상큼한 빠따 소녀: 2014년 5월호 윤태진 아나운서 & 버벌진트
윤태진 아나운서가 상큼상큼 매력 발산한 표지. 세월호 침몰 사고 때문에 편집장이 발행을 늦춘 바로 그 호다. 장사는 망했다. 지금도 후회는 없다. 
윤태진윤태진
버벌진트
한편 버벌진트가 이달의 ICON으로 선정됐다. 진태씨가 요즘... 아무튼 우리 존재 파이팅!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최초의 남자 커버 & 남자 멀티 커버: 2015년 5월호 슈퍼쥬니어 은혁, 강인, 그리고 조세호, 김종민 & 미스맥심 3인방5
떼로 나왔다.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등장한 화보이자 최초의 남자 프론트 커버다. 모 방송에도 이 촬영 현장이 그대로 담겼다. 해외 슈쥬 팬들이 구매 문의를 각종 외국어로 남겨 판매 담당하던 경영지원팀에서 골머리 좀 아팠던 달이었다. 

최초의 S커버 시작: 2016년 5월호 디제이 소다디제이소다
아시아 전역에서 고르게 인기를 끌던 디제이 소다가 시원한 자태를 표지에 드러냈다. 화보가 다 좋았다. '대체 어떤 것을 표지로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고민하던 편집장에게 유승민 수석 에디터가 "뭘 고민하시냐. 걍 두 개 내자" 고 꼬드겼다. 그리고 맥심은, 이 월호를 시작으로 정기 구독자 전용 커버인 S타입을 만들었다. 
정기구독자들에게만 주어지는(서점 판매X. 오직 정기구독만) 특별한 표지 S커버는, 이 사진 한장으로 그렇게 시작됐다. 짜잔~
디제이소다

역대급 글래머: 2016년 5월호 래퍼 나다
그리고 2017년 5월. 말이 필요 없는 완벽한 뒤태의 A타입(일반 서점 판매용). 볼수록 깨물어주고 싶은 귀여운 볼따구의 S커버. 래퍼 나다의 매력이 폭발하는 신간이 나왔다.
 나다나다

한편 ICON 커버는 한국 레게의 자존심 스컬이 장식했다. 미소가 아름다운 이 남자. 
스컬
표지 문구 보시면 알겠지만 엄상미와 열애설 있었다. 근데 정말 무슨 관계냐? 
궁금하면 5월호 인터뷰를 참고하시라. 


MAXIM 온라인이슈팀 press@maximkorea.net


MAXIM 2017년 0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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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뒤태, 표지, 나다, 스컬, 엄상미, 안성기, 걸스데이, 에디터, UFC, 장우혁, 윤태진, 영상, 버벌진트, 슈퍼쥬니어, 은혁, 강인, 김종민, 양세호, 양배추, 디제이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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