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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조윤영이 전하는 연기에 대한 진심[인터뷰]

2016/5/09 9:30
조회:25389

       
사진 장인

"연기는 거짓말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무대 위에서는 진실만을 말하려고 하죠"

"정의는 반드시 살아있다!"고 외치는 스테디셀러 뮤지컬 '삼총사'에서 달타냥과 사랑에 빠지는 콘스탄스 역을 맡은 배우 조윤영의 신념이다. 뮤지컬 '삼총사'는 프랑스 소설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을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17세기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시골 청년 달타냥의 사랑과 궁정의 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 세 사람이 나누는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달타냥과 첫눈에 반하는 연인 콘스탄스 역할을 맡은 조윤영을 최근 서울 모처의 한 카페에서 만나봤다.

"어리기만 한 여린 여자에서 달타냥을 만나 모험에 가담하면서 점점 성숙해져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단순하고 첫눈에 빠질 만큼 '금사빠 스타일(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지만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표현하고 싶었다"

그녀가 표현하고자 했던 것처럼 콘스탄스의 매력은 다양했다. 그녀는 인터뷰를 하며 처음 콘스탄스 역을 접했던 때를 떠올렸다. 조윤영은 "뮤지컬 '명동로망스'를 같이 했던 안무 감독님이 '명동로망스' 끝난 다음 날 오디션을 보러 오라고 하더라. 무슨 뮤지컬인지 물어보지도 않고 갔다. 최종적으로 결정됐다고 했을 때 최근에 있었던 일 중 가장 행복했다"며 전했다. 조윤영이 맡았던 콘스탄스는 지금껏 유명한 배우들이 거쳐 간 역할이다. 2013, 2014년에는 원더걸스 예은과 김소현이 맡아 화제가 된 작품이다. 원작 소설보다 뮤지컬에서 더 사랑스럽게 그려지는 캐릭터로, 원작과 많이 달라서 혼란스러웠을 법도 한데 조윤영은 콘스탄스를 아주 잘 이해하고 있었다.

"대본에 많이 안드러나 있는 캐릭터였다. 원작과 비슷한 건 이름과 달타냥과 사랑에 빠진다는 것뿐이었다. '왜 이 뮤지컬에서 존재해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다. 잘 못 하면 훅 지나가 콘스탄스라는 인물이 남아있지 않겠다는 불안감도 있었다. 그래서 인간적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려고 했다"

사진 장인

콘스탄스 역을 맡은 조윤영은 이번 뮤지컬에서 달타냥 역을 맡은 배우 카이, B1A4 산들, 신우, 박형식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유독 다른 뮤지컬에 비해 멜로 연기가 비중이 높은 뮤지컬이라, 키스신 또한 많다. 그야말로 축복받은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이런 평가에 대해 조윤영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네 명이 다 매력이 다르다. 네 명과 호흡을 다 맞춰보면서 좋더라. 나는 원캐스팅이라 매일 공연을 하지만, 달타냥은 매번 바뀐다. 달타냥들은 오랜만에 와서 공연할 때도 있어서, 그들이 나에게 맞추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내가 많이 맞춰주려고 하는 편이다. 네 배우에게서 연기적으로 많이 보고 배웠다"며 전했다. 이어 그녀는 각 배우와의 호흡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카이 오빠는 덜떨어진 사람처럼 빈틈이 있는 달타냥을 연기한다. 가장 연습을 많이 했던 배우라서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편안함이 있다. 산들이는 에너지가 넘치는 친구다. 같이 연기를 하면 나도 덩달아 업이 된다. 귀엽고 동생 같은 면이 있지만, 무대에서 그 에너지가 한몫을 한다. 신우는 정의롭고 우직함이 있다. 어리숙한 면도 있지만 남자다운 면도 있는 아이다. 박형식은 비주얼적으로 한눈에 확 대중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의외로 달달한 면도 있다"

매번 역할을 맡을 때마다 그 캐릭터를 유독 많이 입는다는 조윤영. 최근 만난 그녀는 콘스탄스 그 자체였다. 그녀 역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내가 콘스탄스인지, 콘스탄스가 나인지 잘 모르겠다. 좋은 점도 있지만 요즘 고민도 좀 많다. 이러다가 진짜 조윤영이 사라질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다"며 전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삼총사'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전하며 인터뷰를 끝냈다.

"'삼총사'를 한마디로 표현할 수가 없다. 인간 조윤영을 다시 돌아보게 한 작품이다.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작품을 한 게 처음이다. 그런 관계가 다 무대에서 보여진다고 생각한다. 인간적으로 성숙하게 했던 작품이다. 앞으로 다양한 역할을 맡으면서 캐릭터들의 좋은 면들을 배우고 싶다"

MAXIM 박소현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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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인터뷰, 조윤영, 삼총사, 뮤지컬, 카이, 산들, 박형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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